학술·정보

감사합니다.

어제 밤 늦게 울산에
도착하였습니다.

가는데, 오는데,
동쪽끝 울산에서 출발
서쪽 최남단 진도까지
자가 운전 하며 장장,
많은 시간이 걸린
진도 여행이었습니다.

진도의 멋과 풍류, 사람냄새,
걸쭉한 말씨와 석양의 노을,
신비의 바닷길, 진도의 영상,
효심깊은 달래를
보면서 아름다운 진도,
오래 오래 추억으로 간직하겠습니다.

최남단 진도를 다시 보게 되었고
열심히 애를 많이 쓰시며 정성을
다해 손님을 맞이 하시는 모습
감동이었습니다.

특히 국립남도국악원 초청공연
(국악의 향연 " 다시 봄")
에 초대해 주시고
한국문화관광해설사 워커숍
행사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수 있도록 모든 걸로다
full로 수고를 마다하지 않고
지원해 주신
진도 남도국악원 명현 원장님,
선난희 진도군 주무관님,
그리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행사를 위해
멋진 명 해설을 곁들여 주신
진도 출신 전남 이평기회장님,
한문관 박송수 감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울산에서 가고 오니라고
시간이 무척 많이 걸렸고
14시간 동안 운전하느라
피곤한 만큼 보람이 아주 큰
1박2일 진도여행이었습니다.

진도에서 좋은 분들과의
즐거운 만남,
추억으로 오래 오래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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