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상세정보 | 공연정보

2024 음악극 <적로>

부제목

음악극<적로-이슬의 노래>
공연기간

2024-01-17(수) ~ 2024-01-27(토)

공연일시

공연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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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소

풍류사랑방

관람시간

80분
주최

국립국악원

주관

업플레이스

가격

A석 30,000원
할인정보

전석 30,000원

[관람시간 및 입장 안내]

ㅇ 공연 총 소요시간: 100분

ㅇ 중간입장 안내: 연출가의 의도로 공연 시작 18분 이후 부터는 입장이 제한 됩니다. 이점 반드시 숙지 바랍니다.

[특별한만남]

ㅇ 공연전 제작진으로 부터 작품 제작에 대한 내용과 대금 명인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공연일자 : 1.20(토), 1.27(토) 오후 3시 공연 예매자에 한함.

-만남시간 : 1.20(토), 1.27(토) 14:00~14:30 (*13:50부터 티켓부스에서 본인 확인후 입장)

-장 소 : 풍류사랑방

-제 작 진 : 정영두(연출)-작품 제작 과정/ 김정승(예술감독)-대금과 대금 명인 이야기

문의전화

02-580-3300

관람등급

8세 이상(2017.12.31 이전 출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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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 30,000원

[관람시간 및 입장 안내]

ㅇ 공연 총 소요시간: 100분

ㅇ 중간입장 안내: 연출가의 의도로 공연 시작 18분 이후 부터는 입장이 제한 됩니다. 이점 반드시 숙지 바랍니다.

[특별한만남]

ㅇ 공연전 제작진으로 부터 작품 제작에 대한 내용과 대금 명인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공연일자 : 1.20(토), 1.27(토) 오후 3시 공연 예매자에 한함.

-만남시간 : 1.20(토), 1.27(토) 14:00~14:30 (*13:50부터 티켓부스에서 본인 확인후 입장)

-장 소 : 풍류사랑방

-제 작 진 : 정영두(연출)-작품 제작 과정/ 김정승(예술감독)-대금과 대금 명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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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미 2024-01-26 13:02

저는 수요일에 공연을 봤습니다. 판소리를 전공하는 고등 학생으로 요즘 제 소리에 답답함과 슬픔을 표현하는게 너무 힘들고 어려워 지쳐있었는데 적로 공연을 보고 제가 너무 그 애절한 표현과 세밀한 감정을 보며 큰 감동과 벅찬 설레임으로 너무 감동이였습니다.
뭔가 그 느낌,표현을 저도 무언지 조금은 알듯 함... 정말 제가 많이 배우고 느끼고 저 또한 미래의 국악인으로써 자신감을 갖게 되어 올해 대학 입시도 큰 도움이 될듯 합니다.
꼭 다시 보고 싶어 어렵게 간절히 다시 표를 구해서 토요일에 그 큰 감동을 맛 볼 수 있어 이 공연을 준비해 주신 모든 분께 많이 많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윤남수 2024-01-15 00:04

지금이라도 적로를 보게 되어 기쁘지 아니한가. 공연의 종류를 안 가리고 배삼식 작가 것은 봐 왔다. 지음의 우정을 보는 일은 기쁘고 즐거울 것이다
최영설 2024-01-03 13:28

창극을 보기 시작하면서 국악과 판소리 등 전통음악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국립국악원의 공연 안내를 보면서 기회를 보던 차에 우연히 이 공연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존경하는 배삼식 작가님과 제7의 인간과 토카타를 통해 알게된 정영두 님의 이름을 보고 보고 바로 예매했습니다.

최근에는 우리 전통악기가 만들어 내는 소리와 우리의 이야기에 더욱 마음이 가고 작품에서 오는 감동도 더욱 크게 느껴집니다.
음악극 적로-이슬의 노래가 최근 인기를 타기 시작한 창극처럼 일반 대중에게도 알려지고 사랑받을 수 있는 작품이 탄생하기를 바래봅니다.

2024년 새해 대금 명인들의 예술혼이 담긴 작품을 보며 따뜻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고자 합니다. 배삼식 작가님 희곡집은 여러 권 가지고 있는데 1945는 없네요. 이번 작품인 적로가 포함되어 있다니 희곡으로도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박성구 2024-01-03 11:48

작년부터 국립국악원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토요명품을 시작으로 여러 장르의 국악 공연을 보았습니다.
1년 정도 열심히 국악원을 비롯 이런저런 공연장을 다니다 보니 국악이 점점 더 마음에 와 닿고 있는 것은 분명한데, 또 한편으로는 지금 우리 국악이 한말에서 일제강점기 그 시기에 좀 갇혀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국악을 잘 모르는 젊은이들도 좋아할 수 있는 요소가 (범 내려온다 영상 처럼요) 좀 더 필요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음악극 적로 이슬의 노래 는 어떤 음악을 어떤 방식으로 내 보일 것인가 그것이 관객에게 어떤 느낌 감동으로 스며들 것인가 창극과는 느낌이 어떻게 다를까 현대 연극이나 뮤지컬에 대해 어떤 비교우위를 가질 수 있을까 등등의 관람 포인트를 생각해 봅니다.
출연진 중 정가여신 하윤주님은 몇번 공연에서 봐서 그 실력을 알고 있구요. 정윤형님은 추석 때 국립박물관 판소리 공연에서 보았는데 젊은 친구가 정말 판소리 잘 한다고 느꼈던 소리꾼이네요. 이상화님은 처음인데 출연진에 대한 기대가 상당히 큽니다. 제작진에 대해서는 아직 잘 모릅니다. 적로 이슬의 노래를 보고 기억해야 할 분들이 생기기를 기대합니다!
윤은진 2023-12-31 16:00

12월이 되자 예당, 롯콘, 서울시향, KBS교향, 아트센터 부천/인천/경기 등 각종 단체에서
24년도의 공연 일정이 다양하게 공지되면서 마음을 설레게 하고, 24년도 달력을 들추게 만들었습니다.
더불어 국립극장의 상반기 공연과 판소리 완창 공연도 공지되어 열심히 예약하였는데
국립국악원과 돈화문국악당은 계속 감감무소식

24년도 국립국악원을 계속 클릭해도 백지 달력만 보여 지쳐 갈 때
24년도 1월 달력이 채워졌는데 적로 : 이슬의 노래 음악극이 풍류사랑방에 2주 열흘간 공연이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일제강점기 1941년 초가을 경성에서 세대가 다르지만 국악과 예술에 대한 사랑과 인생에 대한
실존인물 대금 연주자 박종기 명인과 김계선 명인의 이야기를 가상의 인물인 산월이와 함께 극화한 음악극의 형태로 표현된다기에 궁금증이 일었습니다.

하여 검색을 해보니 2017년 돈화문국악당에서 초연되어 18년/19년 3년 연속 공연되고
20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음악갈라쇼로 온라인콘서트 공연된 작품이었습니다.

희곡 : 배삼식 작가 / 음악 : 최우정 작곡가 / 연출 : 정영두 연출가 / 예술감독 : 김정승
박종기 : 이상화 / 김계선 : 정윤형 / 산월 : 하윤주
대금 : 박명규(박종기 명인 고손자), 여상근 / 아쟁: 한림 / 타악 : 김준수 / 건반 : 황경은 / 클라리넷 : 이승훈

17/18/19/20년 4년의 공연 동안 동일한 어벤져스급 제작진과 연주가와 출연진들이 모인 공연이라니 기대가 큽니다.
그동안 공연했던 돈화문국악당이 아닌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공연이 된다 하니 소리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배가 됩니다.

12/28 예악당 송년 나례 공연과 12/30 국립극장 안숙선 명창의 춘향가 판소리 공연으로 23년의 국악공연 관람의 마지막을 보냈습니다.
24년도 국악공연 관람의 시작은 음악극 적로와 함께 시작될 예정으로 곧 뵙기를 바랍니다.
올 한해 국악원 풍류, 우면, 예악, 잔디마당 여러 공연으로 행복했습니다.
안옥순 2023-12-30 00:29

1920년대의 익선동은 혼돈이 교차하는 지역이었습니다.

구) 한옥(질서)이?허물어지고, 신) 한옥(질서)이 들어서면서 기존의 반가는 쇠락하며, 그 자리를 대신한 것이 상인 또는 국악인 등이었지요.

작가 이태준은 소설 복덕방을 통해 당시 익선동의 풍경을 묘사하고 있습니다만, 질서의 편제가 대명창 박록주 선생으로 대표할 수 있는, 많은 국악인이 익선동에 머물 수 있는 사유로 작용합니다. 이는 극중 시점인 1941년에도 편함은 없습니다.

이런 익선동을 거닐다 보면, 파편적으로 흩어진 당시 흔적을 통해 그 시대의 국악인 삶과 익선동은 서로가 닮았음을 깨닫게 됩니다.

구시대 국악은 철저히 반가를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었다면, 신시대 국악은 파격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고단한 민초의 삶을 아우르는 산조 또는 가면극 등으로 대변할 수 있는 민속악이 본격적으로 자리잡을 시점이며, 창극 또한 진화의 과정을 거쳐 과거와 전혀 다른 모습으로 전성기를 맞이하는 시점이었기에 모든 것이 충돌할 수밖에 없는 양상이 그러합니다.

바로 이러한 문화적 시대상을 적로는 말하고?있습니다. 비록 극적 전개없이 가상 인물인 기생 산월을 매개로 이루어지는 각 시대를 대변하는 두 국악인의 음악을 향한 끝없는 담론. 담담하지만 격정적 담론의 끝은 허(虛)입니다.

국악인이 추구하는 지향점은 시대를 막론하고 동일합니다.

국악인이라면 추구할 수밖에 없는 음악적 순수. 극중 인물인 박종기와 김계선의 추구와 현재의 국악인과 그 시대의 국악인이 추구가 크게 다르진 않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시공을 초월한 허가 곧 지음(知音)으로 이어지는 과정의 전개와 우리에게 전하려는 메시지가 어찌 그려질지 기대 됩니다.

새해 벽두부터 명작을 그것도 이례적인 장기 공연으로 포문을 연 국립 국악원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형석 2023-12-28 09:23

국립국악원 유료회원에 가입하고 첫 번째 공연 관람입니다. 우선 클래식 음악이 본령인 최우정 작곡가의 음악이 국악기와 서양악기의 조화를 통해 어떻게 구현될지 궁금하고, 예술가들이 온전하게 대접을 받지 못하던 시절, 악기 연주의 명인들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를 간접적으로나마 알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더욱이 연극계에서 명성이 자자한 배삼식 작가의 작품인 데다 정가의 명인인 하윤주가 출연한다니 여러모로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진아 2023-12-26 21:38

생애 첫 음악극이에요. 국악과 어우러진 극이라니. 게다가 배경은 근대사의 본시대. 예매를 하는 순간부터 너무 설레서 손이 다 떨릴 정도네요. 아늑하면서도 우아하고 고급진 풍류사랑방 공연장에서 이뤄지는 음악극. 너무 기대됩니다!!!
이현수 2023-12-26 12:37

예술가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가 극을 통해 어떻게 녹아있을지 기대되어 예매했습니다! 관극날이 너무나 기다려져요??
최문기 2023-12-26 12:21

우연히 제작진과 출연진을 보고 일단 무조건 봐야겠다하여 바로 예매 했습니다.
명인들의 예술에 대한 절절함과 그로 맺어진 그들의 우정을 새벽 이슬같은 대금소리, 아름다운 정가소리와 함께 엿볼 수 있다니 아마도 공연을 보는 내내 한국판 <미드나잇 인 파리>의 주인공이 되는 기분일 것 같습니다.

공연장정보

풍류사랑방 좌석배치도, 총 130석, 장애인석 제외

일반석: 일반 좌석으로 예매가 가능한 좌석, 장애인석(휠체어석) : 좌석이 아닌,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공간을 의미합니다.

스테이지를 중심으로 왼쪽부터 가열, 나열, 다열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열과 나열 사이, 나열과 다열 사이에 1층 출입구가 1개씩 배치되어 있습니다.

좌석 배치에 대한 설명입니다.

가열 1행 1~6번, 2행 7~13번, 3행 14~20번, 4행 21~27번, 5행 28~33번, 6행 34~38번의 좌석이 있습니다.

나열 1행 1~7번, 2행 8~15번, 3행 16~23번, 4행 24~33번, 5행 34~43번, 6행 44~54번 의 좌석이 있습니다. 7행은 장애인석(휠체어석)으로 최대 10대의 휠체어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열 1행 1~6번, 2행 7~13번, 3행 14~20번, 4행 21~27번, 5행 28~33번, 6행 34~38번의 좌석이 있습니다.

예매유의사항

예매방법

공연 예매 방법은 아래와 같은 단계를 통해 이루어 집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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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시간선택
3
좌석 선택
4
인원 및 할인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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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또는 본인인증 후 공연 일자, 좌석 선택 결제방법 선택 후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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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토 09:00~18:00/공휴일, 일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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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취소 및 환불방법

**예매취소 및 환불방법**
구분	환불 수수료	비고
관람일 10일 전까지	수수료 없음	예) 6월 24일 공연일 경우 6월 14일(18:00시)까지 취소시 전액 환급
관람일 3일 전까지	10% 공제 후 환급
관람일 2일 전 ~ 1일전 마감시간 전까지	20% 공제 후 환급
공연 당일	취소/변경/환불 불가
취소/변경/환불 마감 시간	공연 전날 (18:00) 까지	고객지원팀 전화 및 방문은 근무시간 (09:00 ~ 18:00) 이내 환불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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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취소 수수료 안내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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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변경 가능시간	공연일전일 18시 ※ 패키지 티켓: 패키지 첫 공연 시작 전날 오후 6시까지 취소/환불 가능 ※ 해당 시간 이후, 변경/취소/환불 불가
유의사항	- 부분 취소·좌석변경은 불가능하며, 전체 취소 후 다시 예매해야 합니다. - 관람권(티켓)은 유가증권이므로 분실 및 훼손의 경우, 재발행 및 취소/환불/변경 불가합니다. - 초대권은 환불 및 변경이 되지 않습니다. - 국립국악원 회원 가입 시, 마이페이지에서 예매내역을 확인·관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