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상세
박민정의 만정제 춘향가
장르 (Genre) 음악
풍류사랑방
2024-07-14(일)
공연(행사) 목적
- 판소리 춘향가는 판소리 다섯마당 중에서 사설도 가장 길고 음악적인 면에서도 매우 섬세하고 다양한 성음과 특징을 지니고 있어 판소리의 대표적인 바탕이라 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만정제 춘향가는 만정 김소희 명창이 동편 소리의 대가인 송만갑 명창과 서편제의 대가 정정렬 명창의 소리를 받아 자신의 음악으로 재창조하여 집대성한 춘향가이다. 만정제 춘향가는 현재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보유자인 안숙선에 의해 전수되고 있다. 2022년 국립극장 송년판소리에서 안숙선 명창의 무릎제자로 소개된 소리꾼 박민정이 30년 전 처음 마주한 춘향가 전바탕을 6시간에 걸쳐 공연한다. 한 길을 걸어가는 스승의 발걸음을 뒤따르고자 하는 제자의 모습을 통해 만정제 춘향가의 예술성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과 더불어 생활인으로서 음악인으로서 균형을 맞추며 현재를 살아가고자 하는 소리꾼 박민정의 소리는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오늘날을 살아가고 있는 각자 우리 자신의 모습에 대해 그리고 우리가 걸어가고 있는 길의 의미에 대해 다각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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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평
기대평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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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정보
풍류사랑방 좌석배치도, 총 130석, 장애인석 제외
일반석: 일반 좌석으로 예매가 가능한 좌석, 장애인석(휠체어석) : 좌석이 아닌,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공간을 의미합니다.
스테이지를 중심으로 왼쪽부터 가열, 나열, 다열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열과 나열 사이, 나열과 다열 사이에 1층 출입구가 1개씩 배치되어 있습니다.
좌석 배치에 대한 설명입니다.
가열 1행 1~6번, 2행 7~13번, 3행 14~20번, 4행 21~27번, 5행 28~33번, 6행 34~38번의 좌석이 있습니다.
나열 1행 1~7번, 2행 8~15번, 3행 16~23번, 4행 24~33번, 5행 34~43번, 6행 44~54번 의 좌석이 있습니다. 7행은 장애인석(휠체어석)으로 최대 10대의 휠체어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열 1행 1~6번, 2행 7~13번, 3행 14~20번, 4행 21~27번, 5행 28~33번, 6행 34~38번의 좌석이 있습니다.
예매유의사항
예매방법
※ 예매, 공연 정보 등은 위의 ‘문의전화’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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