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석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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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할인]
ㅇ 문화패스(24세 이하 청소년 또는 대학교재학생)
ㅇ 문화누리카드(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대상자)
ㅇ 예술인 패스
ㅇ 경로우대자 및 동반 1인
ㅇ 국가유공자 및 동반 1인
ㅇ 장애인 및 동반 1인
ㅇ 병역이행명문가 및 동반 1인
ㅇ 으뜸회원(공연당 5매)
ㅇ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원
[30% 할인]
ㅇ 버금회원(공연당 5매)
[20% 할인]
ㅇ 문화릴레이티켓 소지자
ㅇ 산모카드, 다둥이 행복카드 소지자
ㅇ 신세계카드 결제자
ㅇ 문화융성카드 결제자
ㅇ 아시아나항공 탑승권 소지자(탑승 7일 이내)
ㅇ 일반 20명 이상 단체
** 중복 할인 불가
** 할인적용 시 신분증 및 복지카드, 관람권 지참
차와 이야기가 있는 오전의 국악콘서트 다담
2016 2월~11월 마지막주 화요일
8.30.(화)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오전 11:00
새로운 다담지기 박정숙과 함께하는 국악콘서트 다담茶談
향긋한 차 한 잔을 마시며 명사들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국악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차와 이야기가 있는 오전의 국악콘서트 ‘다담’ 올해는 소담한 이야기가 피어나는 풍류사랑방에서 만나보세요.
사람 조정래의 영화이야기
이야기손님 조정래 / 영화감독
귀향’, 결코 잊지 말아야 할 가슴 아픈 역사와 마주하다. 청년이었던 감독이 머리 희끗한 중년의 나이가 되도록 붙잡고 있던 영화 한 편이 있다. 대형 영화들 사이에서 잔잔한 파문을 일으킨 영화, 귀향. 귀향의 탄생은 지난 200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자원봉사자 신분으로 위안부 할머니들이 계신 나눔의 집을 찾았던 조정래 감독은 충격적인 그림 한 점을 봤다. 그림의 제목은 "태워지는 처녀들". 열다섯 살에 위안부로 끌려간 강일출 할머니의 작품이었다. 모진 고초를 당하고 병에 걸렸을 때 일본군이 자신을 불태워 죽이려고 했던 장면을 기억해 그린 그림이라고 했다. 집에 돌아와 아침까지 잠을 이루지 못했던 조정래 감독은 다음 날부터 시놉시스를 쓰기 시작했다. 그 분들의 이야기를 꼭 영화로 만들어 문화적 증거를 남기고 싶었다. 투자를 받지 못해서 제작비를 모금했고 배우와 제작진도 재능기부로 영화제작을 도왔다. 그렇게 어느 덧 14년의 세월이 흘렀고 마침내 영화는 관객을 만났다. 힘들지만 누군가는 해야 되는 일이기 때문에, 자갈밭이건 진흙탕이건 괘념치 않고 그 길을 걷겠다고 말하는 조정래 감독. 그의 진심과 혼신이 담긴 영화 이야기를 만나본다.
2016 상반기 ‘다담’ 이야기 손님을 일자 주제 이야기손님으로 구분한 표
일자 |
주제 |
이야기 손님 |
9월 27일 |
사진으로 보는신들의 정원 |
서헌강(사진작가) |
10월 25일 |
나는 왜 쓰는가 |
김 훈(소설가) |
11월 29일 |
종이로 표현한 희노애락 |
노영혜(종이문화재단 이사장) |
관객을 위한 네 가지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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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SNS에 기대평 및 관람 후기를 남겨주세요!
국악콘서트 다담의 기대평 및 관람후기를 본인의 SNS에 올려주시면 추첨을 통해 이야기 손님과 관련된 선물을 드립니다. ※ 자세 한 설명은 국립국악원 누리집(www.gugak.go.kr) ‘다담’공연 정보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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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향긋한 차와 맛깔스런 다식을 즐기세요!
풍류사랑방 로비는 다담의 공간으로 공연 30분 전부터 차와 다식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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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엄마. 아빠는 공연 관람을! 유아는 국악체험을!
공연 30분전부터 예악당 2층에 마련된 ‘유아누리’ 놀이방에서 어린이 전문 국악 강사와 놀이방 도우미가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 으로 아이들을 돌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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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 다담관람객을 위한 티켓 할인
- 문화융성카드, 문화릴레이티켓, 다둥이카드, 임산부(20%) 1매 20,000원 → 16,000원
- 문화패스, 예술인패스(30%) 1매 20,000원 14,000원
- 문화누리카드, 경로우대, 장애인, 국가유공자(50%) 1매 20,000원 1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