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 주최, 동아일보 후원 제8회 온 나라 궁중무용 경연대회
‘류하늬'(한예종 졸업, 27)씨 ‘춘앵전’으로 대통령상 수상
□ 9월 5일(목) 오후 1시,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개최된 제8회 온 나라 궁중무용 경연대회 본선 경연에서 ‘류하늬(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27)’씨가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 대상(대통령상, 상금 500만원)을 수상한 ‘류하늬’씨는 “춤을 출 수 있게 모든 환경을 만들어 주신 어머니께 감사드린다. 춤을 배우면서 뵈었던 모든 선생님께도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 대상 수상자에게는 국립국악원 단원 채용 시 가산점을 부여하고, 국악원 주최 공연 시 객원 단원으로 출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이번 경연대회에는 총 29팀이 8월 29일(목) 치러진 예선에 참가하여 11팀이 본선에 진출하였으며, 그 중 7팀이 최종 입상하였다.
□ ‘온 나라 궁중무용 경연대회’는 궁중무용의 전통을 보존 ? 발전시키고 우수한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매년 동아일보의 후원으로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로 8회째 맞는 이 대회는 만 7세 이상 초등학교 재학생부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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