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공연, 푸짐한 혜택 받으면서 관람하세요!
국립국악원 올해 ‘유료회원제’ 첫 도입, 다양한 혜택 마련
으뜸회원, 버금회원으로 구분, 오는 3월 31일까지 ‘1+1 이벤트’ 진행해
□ 고마운 공연, 만족하는 공연을 위해 국립국악원이 특별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
□ 국립국악원(원장 김해숙)은 자주 찾는 관객과 국악 애호가를 위해 ‘유료회원제’를 올해 첫 도입하고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 연회비 10만원의 ‘으뜸회원’과 3만원의 ‘버금회원’으로 구분해 등급에 따라 공연 할인과 사전 예매 기회 우선 부여, 마일리지 적립, 소식지 배송, 공연 프로그램 및 탁상달력 제공, 이벤트 초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 그동안 국립국악원의 회원 규모는 약 6만여 명으로, 주로 온라인으로 공연을 예매하기 위해 국립국악원 홈페이지에 가입한 무료회원이다. 국립국악원은 기존 회원의 유료회원 전환을 통해 고정 관객층을 확대시킬 계획이다.
□ 아울러 초기 가입자 유치를 위한 ‘1+1 이벤트’도 마련해 오는 3월 31일까지 유료회원 가입자를 대상으로 추가 1인에 대한 연회비를 면제해준다. 가입 신청은 전화(02-580-3306)나 국립국악원 고객 지원실의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 김해숙 국립국악원장은 “이번 유료회원제 도입을 통해 전통 공연의 고정 관객층을 두텁게 해 국악의 저변확대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