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사

기대 이하의 공연

국악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이걸 보여주기위해 대전에서 상경한 사람으로서 말씀드려봅니다.

아이들에게 너무 어려운 소재
지겨운 스토리라인, 앞뒤없는 개연성
주인공들 이름이 너무 길고 친근하지 않음
음향문제인지 발성문제인지 웅얼대는 발음
틔미하고 흐릿한 그림자, 난해한 조명효과

전반적으로 실망이고 고쳐야할 점이 너무 많아보였습니다.
공연기획자 및 관계자들은 다른 아동극이라도 몇편 보고 오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국립국악원 공연이 지방 동네 아동극보다 못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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